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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라 성경본문 :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자 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3:14-15) 손유희 : 쳐다보라 그러면 너희가 구원을 얻을 것 이니라 도입 미국에서 가장 큰 강은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 이 강은 미국과 맥시코를 근처에 두고 있는 강입니다.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이 강의 장관을 보기 위해 많이 모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세계에서 줄을 가장 잘 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강 끝과 끝 사이에 외줄을 메어놓고 그곳까지 타고서 갈 수 있다고 장담을 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숨을 죽이면서 그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강을 건넜습니다. 사람들은 박수를 쳤습니다. 이번에는 사람의 무게만큼 되는 짐을 어께에 메고서 건넜습니다. 이번에는 더 큰 박수와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사람을 태워서 건너가겠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내가 건너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예" 그럼 제 등에 타보시겠어요? "아니 안돼요" 저 아저씨가 타 보시겠어요. "아니 전 바빠서 안됩니다" 말로는 안된다고 해 놓고 타지는 못하는 것이 현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상태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성경이야기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는 길은 평탄하고 기쁘고 즐거운 길만은 아닙니다. 40년간을 광야길을 걸어가야 하는데 얼마나 힘이 들까요? 미리암도 죽었습니다. 아론도 죽었습니다. 호르산을 지나서 에돔땅을 지나면 빨리 갈 수 있을 텐데 하나님은 그 길을 비켜가라 하십니다. 그들은 길을 지나면서 속이 상해 있습니다. 원망하는 백성들 백성들은 다시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왜 애굽에서 인도해서 여기서 죽게 하느냐구" 이곳엔 식물도 물도 없어 하면서 불평을 합니다. 그런 불평을 하는 백서에게 뱀이 나타나서 물게 만듭니다. 불뱀은 광야에서 서식하는 무서운 독뱀입니다. 높은 열이 나고 신음하다가 죽습니다. 어릴때 시골에서 자랐기 때문에 나도 독사에게 물린 사람을 봤는데 몸이 부어서 노랗게되고 3일도 안되어서 죽는 것을 보았습니다. 뱀은 이렇게 무섭습니다. 이런 백성들이 하나님께 기도해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뱀을 없애 달라고 이야기합니다. 모세가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놋으로 불뱀을 만들라고 말합니다. 모세는 놋으로 불뱀을 만들었습니다. 그리도 장대에 높이 달았습니다. 그리고 쳐다보라고 말합니다. 불신앙의 사람 그러나 그 말을 듣고 쳐다보는 사람과 쳐다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병원에 가든지 허준에게 가서 침으로 맞으라고 하면 몰라도 쳐다보라니 말이되냐" 이러면서 쳐다보지 않았던 사람들은 다 죽고 말았습니다. 믿음의사람 그러나 믿음으로 쳐다본 사람은 몸에서 독이 빠지고 살았습니다. 이모습을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것을 믿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영원한 형벌을 받습니다. 마치면서 이세상에서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믿지 못하고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예수님이 날 위해 죽으신 이 사건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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