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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만들기 새해를 맞이하여 교회 안과 밖에 유치부를 소개하는 초대장을 만들어보자. ▶ 어떻게 만들까요? ① 종이를 아래의 그림과 같이 자르고 접으면 그 다음 그림과 같이 된다. ② 접었을 때 보이는 면에 주위를 끄는 장식이나 문구를 넣는다. ③ 폈을 때 보이는 면에 유치부를 소개하는 간략한 글과 예쁜 그림들을 넣는다. ④ 접었을 때의 뒷면에 성경구절을 넣는다. ⑤ 이렇게 완성된 초대장의 앞부분 종이가 접히는 부분에 사탕을 하나씩 붙여 마무리 한다. ▶ 이렇게 사용하세요 ① 만들어진 초대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교회 현관에서 유치부에 안 나오는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주거나 옆집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는 전도용으로 사용한다. ② 이 초대장은 부모님들에게 유치부를 소개하는 의미에서 어린이가 각자의 부모님들에게 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다. ③ 어린이가 사탕 때문에 초대장을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려 하지 않는다면 초대장의 의미를 교사가 잘 설명해 준다. 3.이름표 만들기 각 반 선생님과 어린이가 같은 이름표를 만들어서 달고 있으면 어린이들이 동질감을 갖고 친숙하게 교회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선생님과 어린이의 이름표를 다음과 같이 만들어 보자. 1) 칼라시트이름표 ▶ 어떻게 만들까요? ① 칼라시트를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자른다. ② 자른 칼라시트 위에 어린이의 이름을 유성매직으로 쓴다. ③ 이름이 쓰여진 칼라시트를 어린이의 가슴에 붙여준다. ▶ 이렇게 사용하세요! ① 칼라시트는 옷에 잘 붙고 잘 떨어져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이름표가 될 수 있다. 반면에 오래 쓸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매달 다양한 색으로 이름표를 바꾸는 것도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다. ② 칼라시트 이름표는 단기간 사용하는 때에 적합한 이름표이다. 따라서 신입반 어린이들에게 사용하면 매우 유용하다. 2)모자 이름표 ▶ 어떻게 만들까요? ① 색지를 커다란 원으로 자른다. ② 원모양의 색지를 반으로 접는다. ③ 반원이 된 색지의 양모퉁이를 뒤로 접어 풀로 붙인다. ④ 이렇게 만들어진 모자 모양의 색지위에 다양한 동물모양을 만들 수 있다. ⑤ 모자 위에 어린이의 이름과 반을 기입하고 끈을 달아 마무리한다. ▶ 이렇게 사용하세요 ① 색지로 각 반을 상징하는 동물이나 인물을 만들어서 교회 안에서 쓰고 있으면 눈에 잘 띈다. ② 일회용으로 끝나지 않도록 부직포나 색비닐로 만들어도 좋다. 3)열리는 이름표 ▶ 어떻게 만들까요? ① 색지로 사람이나 동물 모양을 그리고 오린다. ② 사람이나 동물모양 색지의 입부분에 따로 동그란 색지를 준비하여 동그란 색지의 윗부분에만 풀칠하여 붙인다. ③ 동그란 색지 위에는 어린이의 이름을, 색지 아래는 반이름이나 반을 상징하는 그림 등을 붙인다. ④ 그림에 붙여진 동그란 색지의 붙여진 부분 아래에 작은 구멍을 뚫고 동그란 색지 위에도 작은 구멍을 하나 뚫어 놓는다. ⑤ 노끈을 이용하여 그림과 같이 두 구멍을 잇고 그림 뒤로 노끈을 내려뜨린다. ⑥ 길게 늘여진 노끈의 끝부분에 폼폼이를 단다. ⑦ 폼폼이를 잡아 당기면 동그란 색지가 열린다. ⑧ 완성된 이름표를 어린이의 가슴에 붙여준다 ▶ 이렇게 사용하세요 ① 어린이들이 이름표에 관심을 갖고 이름표를 이용하여 재미있게 움직여 볼 수 있도록 지도한다. 4)코팅 이름표 ▶ 어떻게 만들까요? ① 색지를 반별로 다양한 색과 그림으로 만든다. ② 만들어진 색지를 코팅한다. ③ 코팅된 색지위에 유성매직으로 어린이들의 이름을 쓴다. ④ 옷핀이나 목걸이용 끈이 들어갈 자리에 구멍을 뚫는다. ⑤ 이름표의 뒷면은 어린이의 출석을 체크하는 스티커를 붙이는 면으로 활용한다. 코팅이름표는 가장 손쉽게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런 장점을 활용하여 반별로 다양하게 이름표를 만들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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